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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선발전 관련 질의 사항입니다..

관련 공문 어디를 읽어봐도

여자 8명 선발(드림팀 1명, 근대5종 성적순 3명, 차세대 유망주 4명)에서

5종에서 성적으로 밀리면 4종으로, 4종에서 성적으로 밀리면 3종으로 선발하겠다는

규정이 없습니다만..그런식으로 선발을 하네요..

그러면 참가 신청은 왜 5종, 4종, 3종으로 구분해서 받는겁니까..?

정말 이런식으로 선발해도 문제가 없는겁니까..?

또한 경향위가 추천한 차세대 유망주의 추천 근거 또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문서상 오해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여자 국가대표 선수는 시니어급(21세 이상)은 근대5종에서 선발하고

유망주(20세 이하)는 근대5종, 근대4종, 근대3종 중 선발할 인원에 대해

성적순으로 선발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유망주는 만 20세 이하를 대상으로 근대5종을 포함하여 근대4종, 근대3종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기록)을 획득한 선수를 최우선으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각 부별 최상위 선수 순으로 선발하되, 상위 종목에서 하위 종목 순으로 선발됩니다.

근대5종 - 양수진(1위), 김은주(2위), 최주혜(3위) : 시니어급(만 21세 이상)

근대4종 - 윤양지(1위), 유수민(2위) : 유망주급(만 20세 이하)

근대3종 - 김보경(3위) : 유망주급(만 20세 이하) 순으로 선발된 것입니다.

그리고 선발전 개최 공문에 종목을 구분하여 참가신청하는 것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다만, 각 팀에서 참가신청시 근대5종과 근대4종, 근대3종으로

구분하여 신청 한 것은 있으나, 연맹에서는 여자 국가대표 강화훈련 참여대상을

 시니어와 유망주를 구분하는 것으로 정했기에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유망주 추천은 국가대표 지도자의 추천을 받아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선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질의는 연맹으로 연락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