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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정진화,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우승

2022-07-25 11:35:58.0

결승선에서 기뻐하는 전웅태와 정진화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근대5종의 간판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정진화(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계선수권대회 계주에서 금메달을 합작했다.

 

전웅태-정진화는 24(현지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2022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경기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427점을 기록, 이집트의 아메드 하메드-에슬람 하마드(1419)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웅태는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 남자부 동메달을 따 한국 근대5종에 첫 올림픽 메달을 안긴 주인공이며,

정진화는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고 도쿄올림픽에선 4위에 오른 또 다른 핵심 선수다.

 

이들은 세계선수권대회 계주에서는 다른 선수와 호흡을 맞춰 정진화가 2012, 전웅태가 20162017년 정상에 오른 적이 있으나 함께 조를 이뤄서는 첫 우승을 합작했다.

2019년과 지난해 대회 계주에 한 조로 나섰으나 2위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