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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김세희·김선우,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계주 동메달

2022-07-26 09:24:45.0

동메달 목에 건 김선우와 김세희(왼쪽부터) [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김세희(BNK저축은행)와 김선우(경기도청)가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계주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세희와 김선우는 25(현지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2022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계주 경기에서 펜싱, 승마, 수영,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260점으로 3위에 올랐다.

 

김세희와 김선우는 지난해 열린 도쿄올림픽에 나란히 출전한 한국 여자 근대5종의 대표주자들이다.

 

당시 김세희가 한국 여자 선수 올림픽 최고 순위인 11위에 올랐고, 김선우는 17위에 자리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는 김세희가 여자부 금메달, 김선우가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대표팀에서 동고동락하며 선의의 경쟁을 이어온 이들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여자 계주 역대 두 번째 메달을 합작했다.

 

앞서 2019년 대회에서 김은주-정민아가 동메달로 사상 첫 여자 계주 입상에 성공한 바 있다.

 

김세희는 지난해 대회에서 서창완(전남도청)과 혼성 계주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두 번째 세계선수권대회 메달을 가져갔다.